내공을 축적시켜 빼앗기 위한 목적으로 가축처럼 길러진 남자, 마천.
자신의 운명을 거부하고 피의 길을 걷게 되는데…
완벽한 살수, 살귀.
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의 평생 사내와 같이 냉철하고 철두철미한 살수는 처음이었다.
노인은 가슴이 서늘해지는 감각에 몸서리를 쳤다.
‘이놈은 진짜 살수다.’
어린 나이에 할아버지를 여의고 황궁의 악사가 된 송현.그러나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에 궁을 나선다.궁 밖의 넓은 세계 속으로 뛰어든 그에겐 곧 수많은 인연이 생겨나고, 그 인연의 실들은 얽히고설켜 송현을 무림으로 이끄는데.음으로 마음을 울리고, 천지를 울리는 악공 송현의 무림행이 지금 펼쳐진다.
전혁 신무협 장편소설『신궁전설』
주경야독을 몸소 실천하며 학문에 매진한 전직 서점 점원 출신 유생 고진. 중원 제일의 청운서원에 당당히 합격해 북경으로 상경하다!
그리고 그런 고진에게 숨겨진 비밀, 신궁과 팔진천도해!
중원을 깜짝 놀라게 할 엉뚱하고 겁 없는 녀석, 고진이 온다!
어린 나이에 할아버지를 여의고 황궁의 악사가 된 송현.그러나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에 궁을 나선다.궁 밖의 넓은 세계 속으로 뛰어든 그에겐 곧 수많은 인연이 생겨나고, 그 인연의 실들은 얽히고설켜 송현을 무림으로 이끄는데.음으로 마음을 울리고, 천지를 울리는 악공 송현의 무림행이 지금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