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옥의 작품은 타임머신을 타고 지난 시간을 여행하기도 하고, 울고 웃던 시절을 회상하며 감회에 젖고 있다. 비교적 지성적인 내용으로 점철된 글이 많지만 감성적인 글, 철학적인 글로 형상...

분당수필문학회 제16집 『넌 누구냐』. 권현옥의 ‘하루를 보내는 방법’을 비롯하여 노정숙의 ‘그 사람’, 임운경의 ‘새벽이 열리는 소리’, 조영숙의 ‘나는 몸과 마음을 가꾸며 살고 있다’, 최민자의 ‘뽀글파마’ 등의 수필이 수록되어 있다.

분당수필문학회의 열다섯 번째 동인지 『러브레터』. 《현대수필》과 그 외 각종 문학지를 통해 등단한 작가와 문학에 대한 꿈을 키우고 있는 사람들로 구성된 문학 단체의 작품집이다. 윤재천의 인사말과 김소현, 장윤실, 최이안 외 31명의 수필이 수록되어 있다.

<현대수필>로 등단한 작가의 첫 에세이집. 생활 주변의 소재를 찾아 자신의 경험과 함께 융화시켜 진실한 마음을 담아 이야기를 그려낸다.

<현대 수필>로 등단한 저자의 수필집. 데카르트와 파 스칼의 학문 세계를 비교한 <파스칼의 외줄타기>, 가 장 한국적인 소리에 대해 피력한 <사물놀이>외 <배추 꽃과 달팽이> 등 인생과 자연에 대해 읊은 60편의 에 세이와 시를 담았다.

1998년 <현대수필>로 등단했으며 2000년 문예진흥원에서 '내일을 여는 젊은 작가'로 선정된 저자의 수필집. 감정을 억제하고 논리적 자연스러움 속에서 인간의 진실을 구현하고자 하는 짧은 글들을 수록했다.

분당 수필문학회 제17집 『알지만 모르듯이』. 분당 수필문학회 회원들의 수필 작품을 담은 책이다. 지나가 버린 시간, 나무가 헌가지를 치는 이유, 모리의 집, 순수만으로, 비건과 텃밧 등의 주옥같은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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