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지루하고 지친다고 느낄 때 마음의 여행을 떠나도록 희망과 용기를 북돋우는 책. 마음의 감옥에서 벗어나 꿈을 향해 정진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작가이자 카운슬러인 우사미 유리코의 글에 캐릭터 디자인에 종사하고 있는 에무라 신이치의 단순하면서도 따뜻한 그림이 보태졌다.
고통과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그 상처가 성장의 밑거름이라는 사실을 일깨우며, 우리는 모두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는 책이다.
작가이자 카운슬러인 우사미 유리코의 글에 캐릭터 디자인에 종사하고 있는 에무라 신이치의 단순하면서도 따뜻한 그림이 보태졌다.
기형도, 김소월, 서정주, 신동엽, 브라우닝, 릴케, 워즈워드 등 국내외 시인들의 사랑과 그리움에 관한 시 작품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사랑한다는 말로도/다 전할 수 없는/내 마음을/이렇게 노을에다 그립니다//.." - 서정윤,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中.